야마하 드럼의 최고가제품 , 또한 유일안 Made in Japan 드럼인 피닉스 드럼을 용인에 있는 한 별장에 세팅해드렸습니다.
피닉스 드럼 같은 경우 애쉬쉘과 메이플쉘 , 러그 , 스탠드 등 모든 것을 커스텀 메이킹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주문과 동시에 일본에 있는 드럼만드는 장인들이 제작을 하는 드럼입니다.
따라서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, 3개월-4개월정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.
피닉스 드럼을 알아보시던 고객님께서 5월말쯤 저희 매장에 문의를 해주셨고 , 상담 후 저희를 믿고 대금을 지불하시고 주문을 하셨습니다.
주문하신 제품은 11겹의 메이플쉘로 되어있는 피닉스 드럼이었으며 , 스탠드 방식이 아닌 랙에 거는 방식을 선택하셔서 야마하 헥스랙 또한 같이 구매하셨습니다.
심벌은 Zildjian K커스텀으로 하여 14인치,16인치,18인치,20인치 세트에 10인치 스플래쉬까지 추가하셨으며 , 의자 또한 Pearl사의 가장 좋은 등받이 의자를 구매하셨습니다.
3개월여만에 피닉스가 일본에서 국내로 입고되었고 , 그 다음날 고객님과 시간을 맞춰 방문하여 세팅해드렸습니다.
11겹의 메이플에서 나오는 웅장한 사운드는 마이크가 필요없을정도로 훌륭하였고 , 랙에 세팅을 하니 더욱더 드럼이 고급지고 완벽했습니다.
고객님께서도 엄청 만족을 하셨습니다. 저희를 믿고 구매해주시고 기다려주신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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