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 오픈채팅카톡방으로 전자드럼에 관한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.
예산은 50~70만원대의 전자드럼을 구매하길 원하셨고 알레시스,Z 드럼 등 다양한 모델을 보시다가 너무 고민되어 연락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고민을 하시다가 학원 원장님께 조언을 구했는데 ,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전자드럼은 무조건 Yamaha 또는 Roland 를 구매하라고 말씀을 하셨고 ,
그로 인해 Yamaha , Roland 두 브랜드 모두 일반 판매처가 아닌 공식대리점인 저희 악기점에 연락을 해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일단 Roland 같은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어떤 모델이냐고 여쭤보셔서 , 현재 나오는 모델중에는 TD-1dmk 라고 말씀을 드렸고
TD-1dmk 같은 경우는 생각하신 예산보다 너무 초과가 되어 힘들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알레시스나 Z드럼 같은 모델을 봤던 이유가 올 매쉬 헤드라는 것 때문에 눈여겨 보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,
학원원장님의 의견이 mesh헤드는 일반 드럼헤드를 두드리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, 일반 드럼을 쳤을때 mesh 헤드를 두들기는 것처럼
통통통통 튀지 않기 때문에 굳이 올매쉬 헤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.
저 역시 메쉬 헤드 자체의 치는 타격감은 부드럽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, 그 기준을 그냥 치는 타격감이 아닌 실제 드럼을 치는것과 비슷한 탄성으로 둔다면
오히려 일반 고무패드가 탄성감은 더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설명을 드렸습니다.
그래서 고민을 하시다가 , 생각하신 예산보다 조금 초과과 되는 DTX432K를 선택하셨는데요 , 마지막에 후회없이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
림샷도 필요하실 것 같다고 하시면서 조금더 예산을 추가하여 452K를 구매결정해주셨습니다.
오래동안 상담한 만큼 , 힘든 결정 해주셨고 그렇기에 꼼꼼하게 물건챙겨서 보내드렸고
물건받으신 후 너무나 만족스럽다고 하시며 연락을 주셨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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